입력 1998-10-30 06:341998년 10월 30일 0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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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사정관계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두 사건의 피의자와 참고인들의 전례없는 소환불응과 국회의 체포동의안 처리지연으로 수사가 늦어졌으나 두 사건에 대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끝까지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총리가 고위사정관계자회의를 주재한 것은 취임이후 처음이다.
이종찬 안기부장 박상천(朴相千)법무부장관 김태정(金泰政)검찰총장 석영철(石泳哲)행정자치부차관 김세옥(金世鈺)경찰청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