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런말저런말]『한부신은 恨도 많고 不信도 많아』

  • 입력 1998년 10월 30일 19시 23분


▼한국부동산신탁(한부신)은 엄청난 부실운영으로 ‘한(恨)도 많고 불신(不信)도 많다’는 얘기가 있다(국민회의 이석현의원, 30일 금융감독위).

▼한전은 공기업입니까. 뇌물공화국입니까. 국민기업입니까. 범죄집단입니까(국민회의 김경재의원, 30일 한전).

▼우리나라의 금융문화는 버튼만 누르면 돈이 나오는 금전등록기 수준이다(국민회의 김태식의원, 30일 금융감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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