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08 19:391998년 12월 8일 19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제2건국운동이 탈법적 정치운동이라는 이유로 제2건국위에 배정된 예산 20억원 전액 삭감을 주장하며 집단 퇴장했다.
한편 국민회의 한화갑(韓和甲), 한나라당 박희태(朴熺太)원내총무는 이날 비공식 접촉을 갖고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9일 오후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
〈김차수기자〉kim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