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주한미군 간부 20명 초청만찬

  • 입력 1998년 12월 11일 19시 13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1일 존 틸럴리 한미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주한 미군간부 20명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한반도 평화에 기여해 온 노고를 치하했다. 김대통령은 “북한의 어떠한 무력도발도 단호히 분쇄하고 대북포용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