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식의원『529호사건 당직자 석방을』

  • 입력 1999년 1월 8일 19시 29분


한나라당 신경식(辛卿植)사무총장은 8일 “지난해 12월31일 국회 529호실의 문을 열도록 한 것은 당론에 따라 사무총장인 본인이 사무처에 지시한 것”이라면서 “사무처 당직자들은 지시에 따랐을 뿐이므로 검찰에 연행된 당직자 3명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당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필요시 검찰에 자진출두해 상황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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