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16 08:401999년 1월 16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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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관계자는 15일 “최근 백화점들이 신년맞이 대규모 세일 또는 경품행사를 경쟁적으로 벌이면서 이같은 불공정행위를 저지르고있다는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며 “이달말부터 2주동안 서울 및부산을비롯한 광역시의유명 백화점 본점과 주요지점을대상으로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