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24 19:261999년 2월 24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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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는 68년 자신의 자선회화전 수익금 4백50만원을 이 마을에 기증했고 주민들은 김총리의 아호를 따 ‘운정(雲庭)마을’로 명명한 일이 있었다. 그후 김총리의 공적비까지 만든 마을 주민들은 지난해 10월 ‘30년 인연’을 기념하는 자축잔치를 열었으며 김총리의 방문을 요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