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4 07:431999년 3월 24일 0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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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당국자는 “현재로서는 ‘제삼자의 입장’에서 인도주의적 처리를 촉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일각에서는 원명씨가 부모들과 만나기 전에 기자회견을 가질 수 있도록 태국정부가 ‘양해’한 배경에 혹시 태국과 북한간의 모종의 ‘협상’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