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5 07:471999년 3월 25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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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환(鄭均桓)사무총장은 24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그 과정에서 강한 반발이 예상되지만 성공적인 개혁추진을 위해서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정총장은 또 “영입이 가능한 개혁인사들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 중”이라며 “지역과 직능단체 등에서 지도력을 가진 인사를 많이 발굴해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당대회를 전후해 이들에 대한 영입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기대기자〉k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