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4 19:381999년 4월 4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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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변인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가 끝난 뒤 “지난달 30일 호남출신 이수용(李秀勇)해군작전사령관이 해군참모총장에 임명돼 대장급 8명 중 3명이 호남출신으로 채워진 것은 누가 보아도 명백한 편중인사”라고 지적했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