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이래서야 되겠느냐. 이런 편중인사를 해서야 되겠느냐. 어림없는 일이다. 못된 짓만 하고 있다.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라 보복하기 위한 대통령이다. 이것이 김대중정권의 정체다. 완전히 보복정치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대통령당선 후 누가 뭐라 해도 고향생각을 더하는 것은 분명하다. 삼성자동차문제도 그렇다. 문제는 오늘이다. 지금 부산경제가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 있나. 빅딜이라는 이름으로 부산 경남지역 재벌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영남기업, 삼성 LG를 하나하나 걷어갔다. 빅딜은 공산주의국가를 빼고는 기업끼리 하는 것이지 정부나 대통령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다. 이것은 안 될 일이다. 이것을 김대중정부가 하고 있다.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바로 살아가야 한다. 한일어업협상도 정부가 무식한 방법으로 했다. 망국적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