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5 19:441999년 5월 25일 19시 4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제임스 루빈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금창리 지하시설에 대한 조사를 위해 북한에 들어갔던 미국팀이 조사활동을 종결했다”고 밝히고 “조사단은 북한 관리들로부터 충분한 협력을 받았다”고 말했다.
루빈 대변인은 “조사단이 귀국해 상부에 활동보고를 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