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10 19:271999년 6월 10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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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회의에서 영해침범사건과 남북대화를 분리해 북한이 의도적인 도발행위를 다시 감행하지 못하도록 대처하되, 남북간의 화해협력은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정부는 그러나 북한이 북방한계선 월선(越線) 수준을 넘어 보다 적대적인 도발행위를 할 경우엔 단호히 대처키로 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