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뒤 이들은 현재 병원2층 회복실에 입원중이며 상태가 양호해 가족과의 면회와 취재진의 취재도 허락됐다.
다음은 장병들의 상태.
△안지영대위(30)〓아래턱 관통상과 목부위의 찢어진 부위에 대한 긴급수술.
△허욱대위(29)〓오른쪽 엉덩이 부분이 파편에 찢어져 근육 봉합수술.
△문봉진상사(37)〓왼쪽 손목 타박상으로 깁스를 한 상태.
△서득원하사(24)〓사타구니 부위에 파편이 박혀 제거수술.
△유중삼하사(21)〓왼쪽 허벅지에 파편이 박혀 제거수술.
△이경민하사(21)〓〃
△안태성상병(22)〓왼쪽 어깨뼈에 파편이 박혀 제거수술.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