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5 16:351999년 8월 15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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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남조선이 민주노총 대표들과 축구선수단의 방문목적을 운운하며 그들의 활동을 걸고드는 것은 완전한 생억지”라며 “북남 노동자들 사이의 축구경기를 대결의 장으로 만들려는 심보를 가지지 않는다면 절대로 그것을 범죄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