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장은 이날 MBCTV ‘터놓고 말해봅시다’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년 총선에서 선거구법 개정으로 의원 총수가 270명(지역구 180명, 비례대표 90명)으로 줄어들게 된다는 것을 전제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당방식과 관련해 “아직까지 1대1 통합이냐, 국민회의의 흡수통합이냐, 국민회의 해체 후 개별참여냐의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개인 생각으로는 당해체 후 신당참여 주장을 계속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양기대기자〉k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