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15 19:401999년 9월 15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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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원 안보문제연구소가 15일 개최한 국제안보학술회의에서 김철환(金鐵煥)국방대학원 교수, 제프리 아이작슨 미국 랜드연구소 연구원 등 주제발표자들은 이같이 밝히며 한미일 3국의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교수는 “북한이 89년에 개량형 스커드C 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한 이후 91년부터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고 연간 100∼150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