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20 19:421999년 9월 20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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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트마자 대사는 이날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과 면담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특히 한국 정부의 파병이 양국관계에 악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도네시아 정치권 일부에서 호주군대의 파병에 반발감을 갖고 있지만 정부는 반대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