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국민고충‘배달’위원회로 전락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정무위 소속 국민회의 김태식의원, 30일 고충처리위에 접수된 민원의 43.4%가 타 기관에 이송되고 있다며).
▽야당은 사발만 깨도 난리를 치면서 여당은 동이를 깨도 아무 말이 없는가(국방위소속 한나라당 황낙주의원, 30일 국방부 국감에서 야당총재가 대통령이나 외교통상부장관처럼 주한미군을 평화유지군 운운하거나 북방한계선이 북한과 협상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으면 정부 여당이 ‘이적발언’이라면서 야당을 죽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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