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 국방위의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감에서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의원은 합참 정보본부 자료를 인용해 “북한은 신경작용제(VX) 사린독가스(GB) 질식작용제(CG)를 국가가 관리하는 저장시설이나 군단급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신경작용제는 무색무취로 4∼10분 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효력도 3∼21일에 달해 유사시 피해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박의원은 강조했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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