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8 22:551999년 10월 8일 2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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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월성 원전 현장조사를 벌인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사고조사단은 8일 한국과학기술원 국정감사에 앞서 이같은 내용의 잠정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장인 이상희(李祥羲·한나라당)의원은 “감속재 펌프 베어링 교체작업을 할 때 작업 위치 양쪽에서 중수 누출 차단을 했다면 누출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사고원인의 60% 정도는 사람에게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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