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박상규(朴尙奎) 추미애(秋美愛)의원은 17일 공동으로 지난 한달간 민간단체들에 대한 평가 작업을 벌인 결과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회원수 10점 재정자립도 10점 사업실적 5점 직원수 3점 등 총 30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 민간단체에 대해 점수를 매긴 결과, 환경운동 연합(29점) 한국YMCA전국연맹(27점)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26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25점) 순으로 나타났다는 것.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