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03 20:031999년 11월 3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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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총재의 한 측근은 3일 “검찰출두에 앞서 사건개요를 정리하는 등 시간이 필요해 이날 검찰의 출두 요구에 응하지 못했다”며 “조사 장소를 둘러싼 검찰과의 이견 때문에 출두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 제삼의 장소에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고집하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