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2차 추진위원은 서울과 경기출신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영남 10명, 충청 4명 등이며 연령별로는 30대 5명, 40대 4명, 50대 12명, 60대 9명이다. 신당추진위의 김민석(金民錫)대변인은 “이번 영입인사들은 출신지역과 전문분야를 막론하고 내년 총선에 지역구에 출마해서 실제적으로 뛸 수 있는 인물을 주축으로 했다”며 “전문경영인 전직관료 중견언론인 소장변호사 등 수도권에서 경쟁력이 있는 인사들을 영입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