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9 19:401999년 11월 19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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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특히 “국민의 단합을 가로막는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버리지 않고는 우리의 앞날에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경남지역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언론자유와 관련해 여러가지 보도가 있으나 앞으로 3년이면 임기가 끝나는 내가 왜 언론을 탄압하겠느냐”며 “앞으로도 철저하게 언론자유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