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9 19:401999년 11월 19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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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씨가 SK상사 베이징(北京)지사 소유 휴대전화를 8월말부터 빌려 썼다는 검찰과 SK측 발표는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문씨가 통화한 번호와 일시, 요금 등이 담긴 통화내역을 공개했다.
통화내역에 따르면 문씨는 문건전달일인 6월23일 국민회의 이종찬(李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