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9 19:401999년 11월 19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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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 비행단의 전 군수전대장 김진성(金鎭晟)대령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국방부 박선기(朴宣基)법무관리관은 “지휘관을 전역조치하는 것이 형사처벌보다 더 엄중한 조치”라며 “은폐의혹을 조사했으나 별다른 혐의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