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07 18:291999년 12월 7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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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무위원들이 물러나더라도 후세를 위해 국정을 잘 계획해야 하는 것이 도리이고 국민에 대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박준영(朴晙瑩)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은 사견임을 전제, “오늘 분위기로 볼 때는 개각폭이 소폭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