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10 19:521999년 12월 10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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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창당준비위는 이날 고발장에서 “의원들이 예산안을 비롯한 400여건이 넘는 민생법안과 개혁법안을 제대로 심의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총선준비를 빌미로 국회에 출석조차하지 않고 있어 의원 전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