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20 18:411999년 12월 20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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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순방을 마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김총리는 이날 현지를 방문한 자민련 김현욱(金顯煜)사무총장과 이양희(李良熙)대변인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이대변인이 20일 전했다.
이대변인은 “김총리가 21일 귀국하면서 같은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안다”면서 “자민련은 앞으로 보수와 안정희구 세력 및 자유시장 경제원칙에 찬동하는 인사들을 폭넓게 영입해 당세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