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09 19:542000년 1월 9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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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金宇中)전대우그룹회장의 비서출신으로 대우그룹 기조실 사장을 거쳐 93년 민자당 전국구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의원은 김전회장이 몰락한 상황에서 계속 정치를 하는 게 도리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