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www.donga.com)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대표 노규형)가 네티즌들에게 ‘음모론’에 대해 공감하는지 물었다. 72.5%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해 음모론을 부정했다. ‘공감한다’는 대답은 27.5%.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1주일 동안 무려 7235명이 응답했다.
의견을 쓰는 난에는 ‘정치인들이 반성은 않고 음모 운운하는 등 또 다시 구태를 보이고 있다’ ‘총선시민연대가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편파적으로 정치인들을 단죄하는 것은 아닌가’ 등이 올라왔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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