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의 한 관계자는 6일 “우리나라가 이사국에 선출됨으로써 탈북자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더욱 능동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UNHCR 이사회는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의 난민지원 사업 승인, 난민 보호활동 자문,UNHCR 예산 심의 및 승인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실질적인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사국수는 이번에 선출된 한국 칠레 코트디부아르를 포함, 57개국이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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