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합은 이날 발기인대회를 통해 ‘1인 보스 정당’ 및 지역주의정치 청산과 부패정치 극복을 주창하고 △극소비용 △현장봉사 △특권포기 △정책경쟁 △민주실천을 5대 창당원칙으로 밝혔다.창당준비위 관계자는 “9일부터 19일까지 조직책 공모를 거쳐 3월 중순경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16대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100여개 지역구에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민연합에 참여한 33인의 발기인은 장원장 이외에 여익구(呂益九)전민중불교운동연합의장과 김용신(金容新)한국그린크로스사무총장 손민(孫敏)아주대교수 임호(林虎)변호사 이순영(李舜瑛)한세정책연구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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