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 총선연대와 인천 총선연대가 선거법 재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부산, 대구 등 전국 10여개 지역 총선연대들이 잇따라 항의 농성 및 집회, 지구당 항의 방문 등을 통해 불복종운동을 펴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총선시민연대의 활동과 보조를 맞춰 전국 동시다발적 반대운동을 끌어낸다는 입장.
총선연대의 국회앞 집회가 있는 11일 인천 제주 부산 포항 등 지역 총선연대도 거리로 나서 항의집회 및 서명캠페인을 갖는다.
김경희<동아닷컴 기자>kik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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