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27 19:212000년 2월 27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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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관은 또 “북-미 간 회담 결과에 따라 워싱턴과 평양의 연락사무소 설치가 가능해질 것이고 북한과 일본의 경우 올해에 대사관을 교환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국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변화가 남북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