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09 19:472000년 3월 9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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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측 수석대표는 1991년 1월의 1회 회담부터 6회까지는 전인철(田仁徹) 당시 외무성 부상이, 이어 1992년 11월 8차 회담까지는 이삼로(李三魯) 대사가 맡았다. 일본측 수석대표로는 이미 다카노 고지로(高野幸二郞) 전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임명됐다.
<도쿄=심규선특파원기자>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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