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원장은 제막식에서 “새 방송법의 가장 큰 뜻은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표석의 글자 하나하나에 국민의 성원을 모아 방송 민주화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막식에는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 안병엽(安炳燁)정보통신부장관과 박권상(朴權相)KBS사장, 노성대(盧成大)MBC사장, 윤세영(尹世榮)SBS회장, 김용술(金容述)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최종수(崔鍾洙)케이블TV협회장, 이경자(李京子)한국방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방송위는 표석 제막식에 이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허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