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명을 전제로 한 병역을 기피하는 것은 남의 생명을 빼앗는 간접살인과 다를 바 없다(장태완 전 재향군인회장, 21일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병무비리 수사를 비난한 야당을 반박하며).
▽음모와 배신의 정치인이 국가의 지도자가 되게 할 수는 없다(민국당 이수성 상임고문, 21일 이회창 대권불가론을 주장하며).
▽시장 주도의 빠른 성장이 빈곤 퇴치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로렌스 서머스 미국 재무장관, 20일 국제개발은행들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을 경제 개혁과 연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단체의 탈을 쓰고 권력의 홍위병으로 전락한 일부 세력들은 역사와 민족의 무대 뒤로 사라져야 한다(자민련 조부영 선대본부장, 21일 민주당의 시민단체 지원확대 공약을 비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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