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韓-加 환경기술평가 양해각서 교환

한국과 캐나다는 22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환경기술평가(ETV)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한다.

양해각서에는 △환경기술평가의 기준 △평가 방법 및 평가 절차 분야에서의 공공 및 민간기관간의 공동연구 수행 △자문 및 정보교환 활동 촉진 등을 담게 된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환경부는 “환경기술평가에 대한 양해각서 교환을 통해 앞으로 한국은 캐나다로부터 세부적인 선진분석기법을 도입할 수 있게 됐고 장기적으로는 양국간에 환경기술평가에 대한 상호인증체계를 구축하게 돼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이라다”고 밝혔다.

<정성희기자>shch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