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체 유권자(3350만4262명)의 2.4%에 해당한다. 남자 77만3297명, 여자 4만4466명으로 96년 15대 총선 당시 부재자 투표 신고인수(79만2363명)에 비해 2만5400명이, 98년 지방선거 당시 부재자 투표 신고인수(80만9593명)에 비해 8170명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중앙선관위는 29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을 통한 이의신청 과정을 거쳐 다음달 6일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선거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