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02 21:072000년 4월 2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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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선관위 직원에 대한 폭력은 공명선거를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행위이며 공정한 선거감시라는 헌법적 권한에 대한 도전”이라며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대응하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선거문화 개선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올해는 공명선거의 원년으로 기록돼야 하며 민주주의를 한 차원더 발전시키도록 여야는 물론 국민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묵기자> 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