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자민련후보, 총선연대 고소

  • 입력 2000년 4월 6일 19시 38분


자민련 김태우(金泰宇·서울 강남을)후보는 6일 총선시민연대와 대한매일신보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김후보는 고소장에서 “총선연대가 15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으로 90만원의 벌금을 받은 적이 있다는 이유로 언론에 이를 공개해 명예를 훼손했고 대한매일은 아들의 병역면제 의혹이 있다고 사실과 다른 보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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