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총리실 산불성금 500만원 모금

  • 입력 2000년 4월 16일 19시 01분


박태준(朴泰俊)국무총리와 총리실 직원들은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 및 경북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00여만원을 모금, 전달키로 했다고 총리실이 16일 밝혔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국민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박총리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며 “공무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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