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08 19:472000년 5월 8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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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료 20만t 지원에 대한 국회동의 문제는 국회가 개원하면 상임위에서 적절한 문제 제기가 있을 것이며 국회에서는 어느 정도까지의 대북경협과 지원에 국회 동의가 필요한 지 논의돼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대북지원이 사전 약속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얘기들이 있다 면서 이 부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