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초단체장 재 보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후보 등록시까지 현직을 사퇴해야 하며 선관위는 29일까지 후보자 선전 벽보를 부착하고 부재자 투표용지를 발송하며 6월1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확정한다. 민주당은 22일까지 기초단체장 재 보선 대상 지역 7곳 가운데 부산 수영구를 제외한 6곳, 한나라당은 충북 괴산군을 제외한 6곳의 후보를 확정했고 자민련은 충청권 2곳에서 후보를 공천했다. 한편 32곳의 광역의원과 57곳의 기초의원 재 보선 후보 등록일은 26일과 27일이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