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소년예술단 첫 서울공연

  • 입력 2000년 5월 26일 20시 51분


청소년 78명으로 구성된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26일 오후7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남북분단 후 북한 학생공연단으로는 처음으로 서울공연을 가졌다.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은 중창과 합주 무용 등에서 화려한 기교를 선보여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단원들이 손을 흔들며 객석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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