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28 17:372000년 5월 28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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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등은 소장에서 관련법 규정에 따르면 공유수면을 매립하기 위해 개인의 토지를 수용할 수 없는데도 국가가 우리 땅을 강제로 사들인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새만금간척 종합개발사업은 정부가 96년부터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 김제 옥구군 일대 약 4만100ha의 공유수면 일부를 매립해 간척지와 담수호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수형/동아일보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