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14 18:192000년 6월 14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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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상회담에서는 △남북 화해와 통일 △긴장완화와 평화정착문제 △이산가족 상봉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여러분야에서 상당한 부분에서 의견접근이 이루어졌다.
정상회담에서 김정일위원장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자세로 회담에 임했다.
두 정상은 5시20분부터 20분간 휴식을 취한 뒤 5시50분부터 다시 회담에 들어갔다.
연제호<동아닷컴기자>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