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19 19:112000년 6월 19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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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정상회담의 성공이 러시아 등 주변국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었다고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 남북관계 발전과 동북아의 안정을 위해 더욱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틴대통령은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난데 대해 축하하고 다음달로 예정된 북한방문에서 북한이 남북간 교류 협력에 적극 나서도록 권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